부천역 홍게 무한리필 생각보다 아쉬워
부천역 벨마리에 골목으로 쭉 들어오다 보면
홍게 무한리필집이 있는데요~
12월에 먹은걸 지금 올리네요..
정신없이 바쁜 일상에 날짜도 모르고 살고 있었어요!
12월이 홍게, 대게 철이라고 그래서
한껏 기대하고 먹으러 갔는데 뭐야뭐야 ㅠㅠ
무한리필 말고 5마리 3만원짜리 시켜먹었는데
홍게 살도 없고 작고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부천역 홍게 무한리필 생각보다 아쉬워
홍게가 작고 살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얼마 없는 살이 엄청 부드럽고 살살 녹아서
그러려니 하고 먹고왔어요 ㅠㅠ
홍게 자체가 원래 이렇게 살이 없는건가?
푹 삶아서 그런지 게딱지도 부드러웠어요 ㅋㅋ
살짝 당황...
게딱지에 비벼먹으려고 주먹밥?을 하나 시켰는데
애기가 먹는 밥의 양정도가 나와서
또 당황...동공지진...ㅋㅋㅋㅋㅋ
아니 조금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주문하고 음식이 나왔으니 어쩌겠어요..
다 먹고 나가야지...ㅎ
게가 작아서 사장님이 한마리 더 주신건데도
양이 무척이나 작아서 배가 안불렀어요 ㅋㅋ
살이 연하고 홍게가 부드러워서 발라먹기는 매우 편하지만
양이 적다는점!! 그거 말고는 다 괜찮았아요!!
부천역 홍게 무한리필 생각보다 아쉬워
보물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