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머리 감기 습관 BEST 3
머리를 자주 감고
관리를 잘하는 것 같은
기분이지만
실제로는 두피에
자주 트러블이 올라오고
아무리 좋은 제품을 사용해도
효과가 제자리 걸음이라고
느껴지게 된다면
평상시에 머리를 감는 습관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머리를 감는 방법
중 잘못된 습관을
알아볼까 해요.
1. 뜨거운 물로 머리 감기!
머리 감을 때
가장 이상적인 온도는
약 39도 정도로
미적지근한 온도랍니다.
샤워기를 손목에 대어 보았을 때
미지근하다고 느껴진다면
샴푸하기 적당한 온도랍니다:)
너무 뜨거운 물은
오히려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오히려 자극이 갈 수 있어요!
2. 한자세로만 머리 감기
자신만의 샴푸하는 방법과
자세가 있겠지만
보통은 선호하는 샴푸하는
자세가 있을텐데요.
방법은 크게 상관없지만,
너무 오래 한 자세로만
샴푸를 한다면 좋지 않습니다.
이유는 너무 한 자세로만 한다면
고르지 않게
닦여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샤워를 하는 자세에 따라
윗부분이든 아랫부분이든
각질이 쌓이거나
두피 트러블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자세를 번갈아 가며
닦아 주는 것이 좋아요.
3. 머리카락을 비비면서 말리기
샴푸를 하고 난 후에
머리를 말릴 때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비벼가며 말리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발의 구조에서 바깥쪽
큐티클은 우리 모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 큐티클은 물에 닿으면
활짝 열리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마구 비비게 되면
모발의 윤기와 부드러움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된답니다.
오늘은 샴푸하는
잘못된 습관을 알아보았는데요.
이제부터 건강하게
머리를 감아보시기를 바랍니다!